논산시(시장 임성규)는 지난 2000년부터 4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적, 임야도면의 정보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돼감에 따라 올해말에는 D/B구축이 완료돼 지적서비스 제공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
시는 관내 7765장의 지적, 임야도면을 4억여원을 들여 도면 D/B 기본자료를 구축했고,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약 5000여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대장과 도면을 통합관리하는 필지중심토지정보시스템 구축중에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필요한 도면 및 대장을 온라인을 통하여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