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의 대만성 대계진농회 연수단 20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논산을 방문해 농업현장을 둘러보는 등 교류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6년 논산시 4H후원회와 자매결연을 한 대계진농회 연수단은 환영만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 등을 방문하고 논산 관촉사와 금산 약초시장 등도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