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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특수학생들 웃음꽃 활짝

2003-11-13 | 운영자


논산의 초·중 특수교육생들을 위한 제3회 ""꿈이있는 잔치마당""이 12일 건양대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논산교육청과 건양대가 주최하고 논산시 특수교육연구회(회장 황맹순)와 건양대 창의력개발연구소(소장 하주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 특수교육생과 학부모, 교사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성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핸드벨 연주와 건양대 초등특수교육학과생들의 인형극 공연으로 시작되는 ""축하 한마당""에 이어 참석한 학생들이 직접 풍선아트와 손가락 인형극을 경험해 보는 ""창의력 놀이마당"" 등이 펼쳐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애의 종류와 정도에 관계없이 특수교육생들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잔치"라며 "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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