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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문화행사 가득한 논산

2003-11-19 | 운영자


최근 논산지역이 각종 전시회, 예술제 등이 줄을 잇고 있어 예학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지역 문화·예술단체와 각급 학교가 올들어 예술제, 작품전시회를 빠짐없이 개최하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논산시가 시민들의 문화교양 지식기반을 위해 지난 2001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21세기 논산아카데미 강좌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건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 논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논산지역 백제 고려시대 산재한 문화유적과 조선시대의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기 위한 지역문화 아카데미를 개설 100여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논산지역에는 현재 20여개의 각종문화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데 논산문화 예술회관에서 문학, 시낭송, 음악, 미술, 서예, 사진, 농악 등 각종경연 및 전시회를 올해들어서만 100여회나 개최했다.



또한 논산시 관내 17개 중·고등학교도 학교예술제 및 작품전시회를 모두 치렀고 40개 초등학교도 90% 이상 학교예술제 및 학생들 작품전시회를,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도 재롱잔치를 열어 학부모는 물론 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논산시가 지난 2001년 10월부터 논산 문화재 및 유적지 해설사를 양성하여 논산시민은 물론 전국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유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은 그동안 백제 고려 조선조시대 문화재와 유적이 도내에서 2번째로 많이 보존돼 있으나 문화 예술 등이 인근 부여, 공주 등에 비해 활동이 적고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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