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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건전한 노후생활 활력소

2003-12-10 | 운영자


논산/건전한 노후생활 활력소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건강한 노년생활에 큰 몫 평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촌노인 일감갖기 사업’이 노인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노후생활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성동면 병촌리를 시작으로 6개마을 18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올 현재까지 ‘농촌노인 일감 갖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을 자체 분석했다.



이에따라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농촌노인 일감 갖기 사업’이 노인들에게 건강하고 건전한 노후생활에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노인일감 갖기 마을로 지정된 마을의 노인들은 전통 보유 기술전수가 가능한 일감을 선정, 한산수수비, 소형바구니 등 제품을 만들어 전시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주고 있다.



또한 노인들이 손쉬운 일감을 선정, 회원끼리 운영, 판매하여 이익금으로는 연말 불우이웃 돕기, 소년소녀가장세대 돕기등 자체 봉사활동에도 사용, 귀감이 되어 왔다.



특히 광석면 사월리노인회(회장 강희연)의 경우는 직접 노인회관을 대대적으로 보수, 예산을 절감하여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해 농촌노인 일감갖기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노인들에게 실버농업을 적극 권장하고 교육을 실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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