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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전통문화 알리기 결실

2004-02-17 | 운영자




논산 전통문화 알리기 결실



- 정비 완료 유적지 탐방 호응·… 강경고도 복원 순조



전통문화 유산보전 시책을 체계화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등 논산시의 전통문화 알리기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 97년 1월부터 시민에게 논산지역의 불교, 유교의 민속자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문화유산 가꾸기 사업과 내 고장 역사탐방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종교단체, 향교, 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문화유적지 탐방은 시민에게 문화재 편람 책자 등을 배포, 문화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돼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문화유산 가꾸기 사업은 지난해 개태사지와 관촉사, 그리고 쌍계사 등 9건의 문화재 정비사업에 54억 9000만원을 투입, 사업을 완료해 문화재 보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0년까지 사업목표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강경고도 옛모습 살리기 사업은 근대 건축물 보존을 통해 근대 3대 시장의 하나였던 강경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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