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교육청 내달부터교육



논산교육청은 2004학년도 영재 교육원에 입소할 최종 합격자 80명을 발표했다.



논산교육청에 따르면 각급 학교에서 추천 받은 281명의 응시자중 1차 지필평가, 2차 창의력 평가, 3차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80명을 선정하여 충남도교육청의 승인을 받았다.



이 중에는 충남 남부권 권역별로 모집한 응시자중에서 공주시, 서천군, 부여군의 학생들도 다수 합격되어 함께 교육을 받게 됐다.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은 온느 3월부터 2005년도 2월까지 약 130여 시간의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문제해결과정을 통하여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교육받게 된다.



학생들은 영재교육을 통해 잠재력 계발 및 창의적인 사고력과 탐구력 등을 신장시켜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합격자 명단은 논산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용 기자(cndnshak@joongd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