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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의식혁신 체험교육 실시

2004-02-23 | 운영자


- 간부공무원 의식혁신 체험교육 실시



간부공무원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논산시, 시장 임성규,가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식혁신을 위한 체험형 집합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논산시는 5급 이상 공무원 48명을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현대인재개발원으로 소집,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의식혁신 및 변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고 있다.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관리자의 역할 변화, 창조적 혁신 대응방안, 국내외 경제환경과 경영, 논산시의 비전과 목표, 초일류 공직자 육성 등을 내용으로 간부공무원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역량을 분석하고, 구성원의 능력과 잠재력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관리자의 역할 제고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논산시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무원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번 집합교육이 기존의 중견관리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추적인 관리자의 자질과 역량을 체득함은 물론 현장에서 직면하는 리더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6급 이하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업무 추진력 및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습득, 상사·부하·동료들과의 팀워크 형성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논산시는 이 같은 의식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직된 공무원 사회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최일 기자 oria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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