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난우회, 제11회 한국 춘란전시회 - 6~7일 문예회관
논산난우회(회장 강태규)는 6∼7일 양일간 논산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한국 춘란전시회를 개최한다.
한국 춘란의 저변 확대와 난 재배기술의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춘란을 비롯 분재, 야생화, 수석 등 총 12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선착순 300명)에게는 풍란이 선물로 증정된다.
강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건전한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품 있는 한국 춘란을 통해 현대인들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일 기자 orial@cctoday.co.kr
▲ 논산난우회는 6, 7일 양일간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한국 춘란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