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시군뉴스

쟁기에서 콤바인까지 한눈에

2002-09-25 | 운영자


- 농경문화 발전사 전시 호응 논산 농기센터 학습장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우완중)가 옛 농경문화와 현대 농업을 전시한 쉼터가 농민, 도시민, 초중고학생들의 농촌체험 학습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뒤뜰에 농촌의 옛모습 체험장 과수 화분 재배 약초시범포 희귀조류 사육장과 야외 농경문화를 느낄 수 있는 쟁기 써레 풍구 호롱기 양수기 짐수레 멧돌 옹기류 등 1900년대 농기구 99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요즈음 사용하고 있는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이양기, 동력기 등 20여 점의 농기계 모형도 전시, 옛 농경 문화에서 현대 첨단농업에 대한 발전사를 체험토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과수화분재배는 관상용으로 가정에서 가꿀수 있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일 8개 종목에 3백본을 식재 학생들이 과수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1백여종의 약초시범포, 30여종의 희귀조류 사육장에 옛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두막, 각종 물고기를 기르는 연못에 분수대를 마련 농업인들의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여성생활관에는 향토유물 전시관을 마련 의.식.주거 문화인 혼례복, 갓, 옛 농촌의상, 길쌈기구, 옛 부? 주방기구, 무쇠솟, 지게, 가마니틀, 미꾸리등 의.식.주 문화유물과 놀이문화를 전시하여 농업인, 도시민, 학생들이 즐겨찾고 있다.


 

운영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