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 살기 운동 논산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정은수)가 지난 27일 논산시 부창동사무소 회의실서 현 세대에 소홀히 해왔던 생활예정, 생활질서,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여성도의학교를 개강 참가자들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바.살.협 부창동 위원회(위원장 임천수)가 체한 이 날 교육은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배상오 명예교수와 경남도 교육연수원장 고예 정 교수의 교육으로 가정주부 및 여성위원, 마을 부녀회장, 여성지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관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여성의 자세"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 여성회원들에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교육을 주체한 임천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 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인격과 도덕성을 운동의 근본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배상오 교수님과 예다원 고예정 교수님의 주옥 같은 강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이웃과 함께하는 예절의 고장을 만드는데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