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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브랜드 및 도시개성화사업 발표회 가져 핫이슈

2005-02-01 | 공보전산담당관실


  시 새를 까치에서 철새로 바꾼 서산시가 상징 새를 이용한 다양한 응용 캐릭터 개발과 디자인 보완 작업을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서산.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한 도시 이미지 개선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1일 시청 대 회의실에서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브랜드 및 도시개성화사업(CIP)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 이미지 개선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료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시조(市鳥)인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를 소재로 개발된 40여종의 응용캐릭터와 색채, 디자인 등을 가로등, 보도 블럭,  휀스 등에 적용시켜나가는 등 시 이미지를 새롭게 바꿔나가는데 주력하게 된다.

 

 특히 시는 이날  ‘행복한 서산 (Happy Seosan)'을 서산시 브랜드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행정서비스 부문을 비롯한 각종 유무형의 마케팅 분야에 확대 적용시켜 서산만의 독특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행복한 서산 (Happy Seosan)'은 서산이 갖고 있는 천혜의 생태 자연환경과 찬란한 문화, 온순하고 인정 많은 시민정서를 포함한 의미로 힘찬 역동성이 있는 ’아름다운 서산‘, ’행복한 시민‘을 상징한다.

 

 이와 함께 시는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든  ‘우리‘와’두리‘ 캐릭터 인형을 대규모 지역 축제와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에서 ’시 홍보 도우미‘로 적극 활용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새롭게 바뀐 시의 이미지를 행정 각 부문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적용시켜 나감으로써  새롭게 정립된‘친환경.청정 서산‘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시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을 위해 이번에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한 ‘행복한 서산 (Happy Seosan)'을 각종 행정서비스 분야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 등 시의 대.내외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적극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95년에 만든 시 상징물 규정이 로마자 표기법 변경과 시 상징새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해  6600여 만원을 들여 CIP보완 작업을 거쳐 가창오리와 장다리물떼새를 시새(市鳥)로, ‘행복한 서산’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사진설명) 서산시는 1일 시청 대 회의실에서 조규선 서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브랜드 및 도시개성화사업(CIP)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 이미지 개선 사업에 착수했다. 사진은 대규모 지역 축제와 농?특산물 판촉행사 등에서 ’시 홍보 도우미‘로 활용 할 서산시 캐릭터’우리‘와’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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