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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농업인상담소 본격 운영 핫이슈

2005-02-07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는 최근 영농 정보와 신기술 보급 역할을 맡게될 ‘농업인 상담소’를 11개 읍.면.동 지역에 각각 1개소씩 설치하고 이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상담소는 영농 현장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겪는 기술적인 문제와 영농불편 사항 등을 보다 신속하게 해소해 주고 국내 및 선진국 우수성공 사례 등 알찬 영농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파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사진 있음>

 

  상담소에는 현장 및 기술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직 지도공무원들이 상담소 당 1명씩 배치돼 지역특화작목반을 중심으로 영농 현장을 방문한 뒤 기술지도와 자문은 물론 영농교육 등을 맡게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주거지역과 멀리 떨어진 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상담소를 통해 보다 신속한 영농정보와 기술지도 등을 받을 수 있게됐다.

 

  게다가 상담소는 영농 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 등을 즉시 진단하고 개선대책을 세우기 위한 신고접수 창구 기능도 담당해 중 장기적인 농업진흥 정책 수립에도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2003년 道내 16개 시.군에서 처음 시작한 이 시책이 해를 거듭할 수록 지역 농업인 들로부터 환경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정보도 제공하고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주는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보다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개소의 농업인 상담소를 운영해 현지 방문 기술지도를 비롯한 영농 상담과 교육 등 모두 1만9200여건의 크고 작은 활동을 펴 왔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담당(660-2733)


사진설명)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는 최근 영농 정보와 신기술 보급 역할을 맡게될 ‘농업인 상담소’를 11개 읍.면.동 지역에 각각 1개소씩 설치하고 이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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