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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상연장사업 동시 준공돼야 핫이슈

2005-02-15 | 공보전산담당관실


-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대산 연장사업 동시에 준공돼야 효과적 -
- 기아자동차 서산 입주가 최대 관건 … 道단위 광역 T/F팀 구성 건의 -

 

  조규선(曺圭宣) 시장은 15일 시를 방문한 심대평 충남도지사에게 “119만평 규모로 조성된 서산산업단지에 기아자동차의 입주가 지연되고 있어 국가적인 경제손실은 물론 자동차 산업 집적화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며“기아자동차 서산 입주를 위한 道단위 광역 T/F(테스크 포스팀)팀을 구성 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그는 “최근 충남도와 경기도가 체결한 경제협력 발전 협약체결 내용과도 연계해 볼 때 이는 양 道간 Win-Win 경제전략에도 부합된다”며“ 광역적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또 “자동차산업의 집적화를 가속화하기 위해선 서산지방산업단지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 개설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현재 진행 중에 있는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과 연결된 1.3㎞규모에 70억원이 소요되는 진입도로가 개설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  “현재 진행 중에 있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남당진 나들목~대산읍 화곡리까지 길이 24㎞규모의 고속도로 연장사업이 동시에 준공될 수 있도록 道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서산 천수만 철새 도래지로 가는 중심 도로인 지방도 649호선(서산~부석면 창리, 18.5㎞) 확?포장 사업과  3대 화성으로 꼽히는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시립미술관 건립(연건평 300평)사업도 추진될 수 있도록 소요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이날 (주)다이모스와 (주)동희오토 등 자동차 관련 기업체의 생산라인을 둘러본 뒤 (주)다이모스 회의실에서 조규선 서산시장,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인사 등 10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핵심 전략 등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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