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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주말, 서산에서 보내세요 ! 핫이슈

2005-02-19 | 문화관광과


<황금 같은 주말, 서산에서 보내세요 ! >
- 서산시, 올해 관광홍보에 2억8000여만원 …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 돌입 -

 

 최근 주말 관광객을 겨냥한 ‘웰빙관광자원’ 개발에 뛰어 든 서산시가 올해 국.내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한 관광객 유치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서산시는 최근 주요 관광지 도로변에 설치된 10개 도로 이정 표지판 후면에 24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 3.6m× 세로 2.2m 크기의 관광지 홍보 사진을 부착했다고 19일 밝혔다.<관련사진 있음>

 

  이 홍보 간판에는 국보 84호인 서산매애삼존불을 비롯해 해미읍성, 간월암 등 문화유적지 3곳과 천수만 철새도래지, 용현계곡, 대산삼길포, 임해공단 등 여행지 7곳의 경관 이미지가 담겨있다.

 

  시는 또 올해 주 5일 근무제 확대 시행에 따른 주말여행객이 늘 것에 대비 모두 2억 8000여 만원을 들여 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

 

  우선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홍보 강화를 위해 2천300여 만원을 들여 관광 홈페이지에 올려있는 동상과 사진 이미지를 계절변화에 맞춰 바꾸고 처리 속도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 서울 종로구 종각역사 안에 가로 4m × 세로 2m크기의 광고판을 설치하고 지하철 2호선 전철 30량과 25개 전철 역사내부에 설치된 케이블 TV를 활용 동영상 홍보에도 나선다.

 

  이 밖에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주요 관광지 소개를 담은 홍보물 7종을 만들어 고속도로 휴게소와 국.내외 여행사 및 항공사, 관광객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한일 방문의 해’인 동시에 ‘주 5일 근무제’가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어 어느 해 보다도 국내외적인 관광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이들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모으기 위한 홍보 및 관광객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 관광기획담당(660-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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