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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폐비닐 등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전개 핫이슈

2005-03-10 | 환경보호과


<서산시, 폐비닐 등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전개>

 

 서산시는 환경보존 및 자원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 올해 3000t의 재활용품을 수집키로 하고 3개월에 1번씩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1일부 다음달 1일까지를 봄철 재활용품 수집기간으로 정하고 유리병, 종이류, 고철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에 대해 15개 읍.면.동 별로 집중 수거 활동에 들어간다.<사진 있음>

 

  특히 시는 이번 재활용품 수거의 경우 농한기를 보내면서 생활 주변 곳곳에 폐비닐과 빈병 등 폐 농자재가 많이 쌓여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 품목 수거에 중점을 두고 폐비닐은 1㎏당 100원을 환산한 금액을 수거보상비로 줄 방침이다.

 

 또 고철류 등은 건설 자재 수급 조정 역할도 담당 할 수 있는 만큼 철거된 비닐하우스용 파이프와 폐 농기계 등을 수거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수거 일정 ▲11일 음암면 ▲14-18일 석남동▲15일 지곡면▲17일 대산읍, 해미면, 활성동▲18일 부석면, 운산면▲22일 성연면, 수석동▲23일 인지면▲30일 고북면, 동문동▲4월 1일 팔봉면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집운동은 생활 곳곳에 잠들어 있는 재활용품을 수거해 환경도 보존하고 효율적인 자원활용에 목적이 있다”며 시민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수거 활동을 벌여 폐비닐 1314t, 종이류 505t, 유리병 284t, 고철류 272t, 농약병 57t, 기타 150t 등 모두 2582t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문의 : 환경미화담당(전화  660-2335)

 

사진설명) 서산시는 오는 11일부 다음달 1일까지를 봄철 재활용품 수집기간으로 정하고 유리병, 종이류, 고철류 등을 집중 수거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선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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