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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보건소, 봄맞이 보건환경 점검 강화 핫이슈

2005-03-16 | 공보전산담당관실


<서산보건소, 봄맞이 보건환경 점검 강화>

 

 서산시보건소는 최근 기온 상승과 황사 발생 등으로 인해 각종 수인성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17일부터 31일까지를 ‘봄철 일제 소독기간‘으로 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간이급수시설과 상수도 시설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보균검사에 나선다.

 

 또 해빙기를 맞아 축사 및 하수구 등에서  월동기를 보낸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취약시설 72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새학기를 맞은 각급 학교와 청소년 수련 시설 등 집단급식시설이 최근 이용자가 늘면서 전염병 발생 우려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들 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전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에 나서게 됐다”며“봄철 황사까지 올 경우에 대비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문의 : 보건소방역담당(☎660-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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