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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령시, ‘함께 가꾸는 농촌클린행사’ 추진

2015-08-11 | 건설과


보령시는 지난 6일 부사방조제 일원에서 미소?친절?청결 범 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 클린행사는 보령시 건설과 주관으로 웅천읍, 주산면 직원과 서천군 환경보호과,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해 2시간여 간 부사방조제 담수호 부분, 지방도 607호 주변에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 약 2톤 가량을 수거해 처리했다. 

농촌클린행사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시에서는 자율적 환경개선 체계 구축을 위해 각 읍면동별로 민·관 합동 협의체를 구성, 농촌마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천군과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와 함께 추진하게 됐다. 

시에서는 이러한 농촌청결운동을 전 읍면동으로 확대하고 1년간의 평가를 통해 우수 마을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농촌청결운동이 꾸준히 지속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윤 건설과장은 “이곳 부사방조제는 관광객들이 버린 생활쓰레기와 우기시 밀려 내려온 폐기물로 주변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함께 가꾸는 농촌클린행사는 지난 3월에 부사간척지 증산양수장 인근에서 보령시, 희망마을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보령시 이통장협의회 등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 클린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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