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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무창포 해수욕장, 관광객이 안심하는 관광지로 변화

2015-08-11 | 웅천읍


웅천읍은 지난 6월 무창포해수욕장 개장 이후로 폭죽 상행위와 폭죽놀이 근절을 위한 계도 활동을 벌인 결과 폭죽 판매와 사용이 현저히 줄어 관광객이 안심하는 관광지로 변화돼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읍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두 차례에 걸쳐 폭적 상행위 금지와 사용 금지를 계도하는 명품해수욕장 조성 캠페인을 펼쳤으며, 해수욕장내 폭죽 판매 업체 18개소를 방문해 판매 자제 계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후 파출소, 해경, 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웅천읍 직원, 해수욕장 지원근무자 포함 일일 평균 20여명의 폭죽놀이 단숙반을 편성해 지난 4일부터 집중 계도 활동을 펼쳐 왔으며,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는 폭죽판매 노점상 밀착 상행위와 관광객 폭죽놀이 단속활동을 전개해 왔다. 

신권섭 웅천읍장은 “늦은 시간까지 단속에 투입되는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웅천읍은 쾌적하고 깨끗한 무창포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지도?단속한 결과  노점상 4개소 철거, 폭죽 판매소 18개소 판매 제한 협조, 관광객 폭죽 사용 20건 적발, 현수막 3개소 설치 등의 활동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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