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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령시 대천1동, ‘우리동네 살펴보는 날’ 주민 호응 높아

2015-08-31 | 대천1동


보령시 대천1동에서는 매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살펴보는 날’이 운영 2년째를 맞아 현장행정 강화로 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장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3인으로 구성된 운영단은 저소득가정을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로 각종 행정서비스와 연계해 민원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또 독거노인 가정에는 안부 묻기와 애로사항, 시·동정 등 감성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또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세금납부 방법,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동민들에게 적기 안내해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복잡 다양한 민원은 동장이 직원들과 직접 찾아가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우리 동네 살피는 날’을 경험한 한 독거 어르신은 “말벗과 함께 주기적인 안부전화로 많은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고 말했다. 

김선치 대천1동장은 “전화로 민원을 상대하는 것과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고충을 들어주면 큰 민원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그 속에서 답을 얻고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천1동에서는 복잡다변화되는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각급 기관단체와 지역 사업체를 연결해 후원활동을 장려하고 있으며 특히 쌀 나누기 운동, 사랑의 집수리 전개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감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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