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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남포면, 용두해변 안전지원본부 개소식 가져

2015-07-21 | 남포면


보령시 남포면(면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18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보령시 특전동지회(지회장 임주진)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두해변 안전지원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용두해변은 지난 6월 27일 개장해 피서객들의 쾌적한 이용을 제공하고자 안내소에 매일 면 직원 2명, 청소인부 3명, 안전지킴이 2명이 근무해왔으며, 

 이번 ‘용두해변 안전지원본부’ 개소에 따라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특전동지회 보령지회 6명이 매일 용두해변에서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용두해변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피서객들은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이용하게 되며, 안전지원본부는 해안가 순찰, 인명구조, 재난구급활동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울창한 송림과 고운모래로 유명한 용두해변이 특전동지회 분들의 봉사와 희생으로 피서객들의 안전이 보호되는 명품 피서지로 거듭나게 됐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용두해수욕장은 올해 해수욕장법 개정에 따라 지난 6월 16일 해수욕장 지정에서 해제되고 자연발생유원지로 전환됐다. 

백사장 길이는 1km이며 지난해 해수욕장 운영기간에는 50일간 3만 3500여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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