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문화공보실 오세윤(행정8급) 주무관, 관광과 최용선(행정7급) 주무관, 의회사무국 김홍수(운전7급) 주무관, 오천면 최수진(무기계약) 주무관을 선정하고 8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문화공보실 오 주무관은 제14회 보령머드임해 하프마라톤 대회를 적극 홍보하여 참가자들이 예년보다 1000여 명이 증가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또한 체육회 가맹단체와 생활체육협회가 보령시와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완벽히 추진해 냈다. 

 관광과 최 주무관은 지난달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과 제18회 보령머드축제를 다양한 홍보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도록 독려했으며, 특히 머드축제기간 외신, 축제분위기 등을 SNS를 통해 100여건 이상 홍보해 축제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의회사무국 김 주무관은 시 행정을 견제하는 시의회의 ‘다리’로서 안전한 의전차량 운영과 의정 신뢰성 확보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직장 내에서도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넣는 등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오천면 최 주무관은 ‘오봉산 해수욕장 개장과 원산도 행정안전 통합운영센터 개소 준비에 철저를 기해 행사가 완벽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여 했으며, 매월 유관기관 각종 회의시에도 미소 ？ 친절 ？ 청결 운동을 적극 홍보하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행정기관간의 가교역할로 7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