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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소외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따스한 보금자리 마련

2015-10-16 | 주민생활지원과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보령선한이웃(대표이사 박세영)에서는 16일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 7호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 전달식에는 이상영 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장과 마을주민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천중앙감리교회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연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은 가정에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집 7호점은 건축비 6000만원을 투입, 조립식 주택 66㎡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난 7월 착공해 3개월 동안의 공사를 거쳐 마무리 됐다.

이번 주인공은 기초수급자 이 모씨 가정으로 채광과 통풍이 잘 안돼 곰팡이가 많이 피고 비가 오면 방 곳곳에 비가 세는 등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어 청라면(면장 이병윤)의 추천을 통해 보령시와 보령선한이웃에서 집을 지어주게 됐다.

사랑의 집을 전달받은 가정은 올 겨울부터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령선한이웃에서는 화재를 입거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가정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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