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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제7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

2015-11-04 | 문화공보실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회장 최대규)는 4일 오전 11시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제7회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화합의 정신으로 도민 대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한마음대회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지회 회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한 이상영 보령시 부시장, 김태흠 국회의원, 이명선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최대규 충남도지부회장 등 도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그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1부 행사는 의식행사로 대회선언,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호국 안보물 전시회와 북한음식 시식회, 3부는 회원간 한마음대회를 통해 세대와 지역간 갈등을 해소하고 도내 4만여 연맹 가족들이 힘을 합쳐 국민 대통합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대규 충남도지부 회장은 “오늘 행사는 회원 간 자긍심 고취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지역 간 정보교류와 함께 소통, 화합을 통한 더 큰 충청남도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으며,  

이상영 보령시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자 하는 통일의지와 염원을 결집시켜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디딜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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