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22일(화) 오전 성주면 지역 저소득층 13가정을 방문해 연탄 4000여 장을 배달 봉사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광해관리공단 박철량 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성주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철량 지사장은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연탄을 옮기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한편, 박철량 지사장은 지난해 성주면으로부터 명예면장으로 위촉됐으며, 개화2리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는 등 마을 특산품도 직접 구매하고 있고, 성주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지붕수리와 간식 전달, 고추?벼농가 일손돕기 등 폐광지역 주민복지를 위해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