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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예산군 아동여성지역연대, ‘제8회 예산군 인권영화제’ 개최

2023-12-11 | 기획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고민 나눠

 

예산군 아동여성지역연대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1일 예산시네마에서 8회 예산군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는 나는 보리가 상영됐으며,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보리가 가족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농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개선의 소망을 담은 작품이다.

 

나는 보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어린아이의 고민에서 출발하나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외로움과 이를 해소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다룬 장애 인권을 소재로 다뤄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예산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진정한 인권 존중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장애인 인권에 한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공부서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

담당자

유수흔

() 7914

() 041-339-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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