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농법 두릅재배 등 유기농산물 생산 소개 -

고향의 훈훈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KBS 고향노래방」이 장곡면 대현리를 찾는다.

KBS 6시 내고향 「고향노래방」제작팀(담당PD 박현용)은 오는 8일부터 이틀동안 장곡면
대현리 1구 마을을 방문 마을소개와 유기농산물 생산현장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노래자랑
을 카메라에 담는다.

제작팀은 첫날 오리농법 소개와 두릅 및 상추재배 현장을 소개하고 백제의 망국한을 간직
하고 있는 주류성을 찾을 예정이며 둘째날에는 1970년대 새마을사업을 통해 마을발전에 공
헌한 정진석 당시 이장 강선군 새마을 지도자 등 유공자 3명의 공적비 제막식을 소개할 계
획이다.

또한 부녀회장 장정숙외 13명이 노래자랑을 실시하며 방송은 6월 12일 오후 6시 「6시 내
고향」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문의 : 장곡면사무소 총무담당(630-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