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은하면민체육대회가 오는 21일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 번 체육대회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 체육행사 3부 면민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해
화합의 한마당으로 승화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조홍근 은하면 체육회장은 10여년간 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면민체육대회임을 강조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종합시상제를 없애고 종목별 시상
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이 은하인구의 3분의 1을 차지라는 만큼 낚시경기 공굴리기 등의 번
외경기 등을 실시한다.

김경철 은하면장은 "어렵게 다시 개최하는만큼 이번 면민체육대회를 통해 은하면민의 화
합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은하면사무소 총무담당(630-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