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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2003-07-09 00:00:00 | 작성자



지난 7월 5일 홍동면 신기리에 사는 박차순(77세)씨 주택에서 전기누전에 의한 화재가 발생
하여 주택이 모두 불에 타 현재는 불에 타지 않은 방한칸의 별채에 기거하고 있어 독지가와
각계각층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 소식을 듣은 홍동면사무소(면장 이은길)에서는 지난 7일 포크레인을 동원 화재 잔애 건
물을 철거하고 홍동중대본부의 지원을 받아 나머지 잔애물을 제거했다.

또한 전기(가로등) 가설과 남아 있는 방한칸에 도배 및 전기장판등으로 임시거처를 마련
하였으며 직원들의 성금 31만원으로 냉장고를 구입 기증했다.

아울러 홍동면 신기리 만경마을(이장 전양배)에서는 쌀 2포대와 라면 부탄가스의 생필품
과 30만원의 현금을 6일 전달하였으며 7일에는 세광지업사(대표 안장환)에서 도배 및 장판
설치와 가스렌즈를 기증 미래설비(대표 주선남)에서는 방 천장 보수를 해 주었다.

이 밖에도 8일에는 알뜰싱크(대표 장재성)에서 씽크대를 현대가스(대표 임영환)에서는 가
스시설을 설비해 주어 조금이나마 생활하는데 불편을 덜도록 했다.

도움을 주실분은 홍동면사무소 주민복지분야(☎630-1745)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홍동면사무소 주민복지담당(Tel 630 -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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