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소도읍사업과 충남도청 이전 등 기대심리 영향 -

홍성군은 6월 30일현재 군내 토지거래량은 3987필지에 279만여평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
해 1000여필지가 더 늘은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거래가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활기를 띠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간별로는 올 1/4분기에 2098필지 106만여평이 거래됐으며 2/4분기에도 1889필지 173만
여평이 거래되어 전년대비 1385필지에 비해 36%가 증가하였으며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
지역이 243필지로 19%감소 상업지역 19필지로 5%감소 농림지역 250필지로 95%증가 기타
지역(관리·녹지·자연환경보존·공업지역) 1377필지로 47%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외지인 거래량이 846필지로 90% 상승 면적상 4944천㎡로 250%가 상승하였다. 이처
럼 군내 토지거래는 경기 불황에 따른 영향으로 주거 및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거래가 감소
하였으나 신행정수도와 홍성소도읍사업 도청 이전에 따른 기대심리 등으로 일부면의 거래
량과 농림 및 관리지역 등의 일부 용도지역의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종합민원실 부동산관리담당 (Tel 630-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