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택시승강장 안전휀스로 교통질서 유도
- 안전 및 질서유지 위해 난간대 1개소 안전휀스 2개소 -

홍성군은 주민의 안전과 교통 무질서 및 사고예방을 위하여 사업비 6500천원을 투입하여
홍성역 식당가 앞에 보행로 확보를 위한 난간대 1개소 설치하고 택시승강장의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휀스 2개소를 설치한다.

홍성역 광장은 밤마다 기차에서 내린 승객들과 마중나온 자가용차량들로 일대 혼잡을 이
루고 있으나 제대로 된 인도가 없어 차도로 걸어다니고 택시를 먼저 잡으려는 사람들로 무
질서와 사고위험이 높은 곳이다

또한 대교시장 앞에는 장날이면 외지 잡상인들이 택시승강장까지 침범하여 장사를 하므
로써 택시 대기공간이 좁아 차로상에서 대기하여 교통체증의 원인이 되어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달 채현병 홍성군수가 교통업계를 방문하면서 운전기사들로부터
건의받은 민원으로서 적극 해결한다는 방침이며 이미 설치 완료된 홍성역 앞 가로등 및 승
강장 의자는 택시기사는 물론 기차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 지역경제과 교통행정담당 (Tel 630 -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