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장애인 형제·자매 만들기 캠프
- 비장애청소년과 장애청소년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되는 자리마련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청로회 주관으로 오는 8월 12∼14(2박 3일)까지 안면도 꽃지해
수욕장에서 장애인 형제·자매 만들기 캠프를 갖는다.

이번 캠프는 청로회(최장 이철이)에서 장애아동·청소년 20명 비장애청소년 40명 자원봉사
자 등 총 75명을 대상으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장애를 가진 아동·
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간의 교류를 통해 비장애청소년 들의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청소년
들의 또래집단형성의 기회를 갖기 위해 이루어진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청소년들에게 비슷한 또래의 청소년들과 어울림을
통해 사회성을 증진하고 비장애청소년들은 또래의 장애인 친구들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Tel 634-0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