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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 홍성군, 돼지콜레라 예방 긴급방역 체제 돌입

2003-08-29 00:00:00 | 작성자



홍성군 돼지콜레라 예방 긴급방역 체제 돌입
- 긴급방역체제 구축 축사 내·외부 철저히 소독 -

홍성군은 지난 8월 20일 당진군 합덕읍 석우리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데 이어 26일 송악
면 소재 양돈장에서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돼지콜레라의 유입 방지를 위해 긴급방역 체제
를 구축하였다.

전국제일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근접한 당진지역에서 돼지콜레라가 연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축산 관련·기관단체간 긴급방역 체제를 구축하고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용 소독약
품을 모든 양돈농가에 배포하고 9월중순경 예방백신 35만두분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하였
다.

또한 전 공무원으로 모든 양돈농가에 대한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소독실태 현지점검 및 방
역홍보를 위한 마을앰프방송을 실시하며 축협 양돈협회로 하여금 양돈농가에 발생사실 전
파로 차단방역의 철저한 이행을 지시하는 등 돼지콜레라 발생방지를 위한 방역추진에 온 행
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각 양돈농가에서는 ▲가축이동 차량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실시
▲예방접종을 적기에 철저히 하고 돼지신규입식을 자제 ▲발생 인근지역 및 백신접종 여부
가 불분명한 농장떨이 돼지를 구입하는 일이 없도록 한는 등 돼지콜레라 유입을 원천적으
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예찰 강화를 통해 돼지콜레라 의심 축 발견시 군 축산과(☏1588-
4060 630-1397) 축산위생연구소(630-1590) 해당 읍·면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축산과 축산물유통담당(Tel 630-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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