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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 이번 추석은 온 가족이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기

2003-09-04 00:00:00 | 작성자


이번 추석은 온 가족이 함께 일하고 함께 즐기기
- 본가와 처가를 동등하게 등 명절문화 개선·실천 운동 -


홍성군은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참여정부의 제1과제로 부상되고 있는 양성평등의 실현
을 위해 명절문화 개선·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있다.

명절은 누구나 즐거운 축제이어야 하지만 여성들은 음식 장만과 접대까지 명절 내내 부엌
데기로 전락해 중노동에 시달리기 때문에 여성들은 명절이 오기 전부터 우울증과 스트레스
에 시달린다.

군은 온가족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
께 일하고 함께 즐기기 ▲남녀 구분 없이 제례 함께 하기 ▲본가 및 처가를 함께 방문하기 등
명절문화 개선·실천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홍성군은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평등한 부부 화목한 가족공동체를 형성
하기 위해 5대 생활문화개선운동인 ▲명절문화로 함께 참여하고·즐기기 제례 함께 참여 본
가와 처가를 동등하게 방문 ▲살림문화로 혼수는 간소하게 집안일 함께하기 재산권 공동행
사 ▲육아문화로 아들·딸 구별없이 낳기 출산 육아에 함께 참여 ▲자녀교육으로 아빠자녀
교육에 공동책임자 성역할 고정관념 타파하기 ▲회식문화로 음주중심에서 탈피 회식자리
성적농담 등 성희롱 및 무절제한 행동자제 등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담당 (Tel 630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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