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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보도자료) 홍성군 출향인 이용국씨, 3/4분기 자랑스런 충남인에 선정

2003-10-04 00:00:00 | 작성자



홍성군 출향인 이용국씨 3/4분기 자랑스런 충남인에 선정
- 지난 4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홍성출신 이용국씨 외 2명 시상식 가져-


홍성군출신인 이용국(李容國 68세) 신원휄트공업(주) 대표이사가 충청남도 3/4분기 「자
랑스런 충남인」으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4일 충청도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충남인상」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 함으로써 도민들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게 되며 올해 3/4분기수상자는 ▲지역사회 발전분야에 이용국(李容國
68세) 신원휄트공업(주) 대표이사 ▲문화예술분야에서 김창일(金昌一 53세) (주) 아라리오
회장 ▲농업발전분야에 김석순(金錫淳 46세) 공주시 신풍면 시설채소연합회장 등 3인을 선
정했다.

지역사회 발전분야에서 선정된 李대표는 1936년 홍성군 홍북면 내덕리에서 태어나 조실부
모하고 홍북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홀연 단신 상경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주경야독하며
기술을 습득 1965년 신원휄트공업(주)를 설립후 신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부직포(양모
섬유) 계통에서 세계 선두회사로 성장시켰으며

주요 공적내용은 1987년 홍성군 홍북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후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
게 매년 200만원씩 3000만원 상당의 위문품 지원과 매월 불우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50명에
게 일정액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는 매년 명절에 관내 경로당 위문품 전달
과 수시로 경로당 시설을 보수해주고 있으며 또한 1999년부터는 매년 설날에 동내의 533벌
(800만원)과 1241벌(2200만원)을 관내 노인에게 전달하여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李대표의 모교인 홍북초등학교의 노후시설 보수와 시설신축 교육기자재 구입비 등을 1996
년 300만원 1999년 350만원 2000년 2000만원 지원했고 1990년부터는 매년 100∼200만원씩
1700만원을 홍성군체육회에 기탁함으로써 체육진흥을 통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하
였다.

한편 李대표는 2001년도 제18회 홍주문화상 사회봉사부문에 시상되기도 했다.



문의 : 자치행정과 행정담당(Tel 630 -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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