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주관
2020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 청양군 최우수상
-대치면 꿈을파는농장( 대표 이광남), 농촌지도사 조상복-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0 농산업 경역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꿈을파는농장(대치면,대표 이광남)과 농업기술센터( 농촌 지도사 조상복)가 함께 참여한 경진대회 “비용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농산업 경영혁신사례 경진대회를 제품개발 및 품질관리, 비용절감, 유통 및 판매관리, 3개 부문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0 농산업 경역혁신사례는 지난 8월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 11월 15일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공개발표 심사에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비용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발표는 조상복지도사의 비용절감의 최우선 순위는 재배기술습득과 경영기록장작성을 기초로 피드백을 들었고 청양 농업 파워 칠갑(구기자, 고추, 맥문동, 표고, 밤, 토마토, 멜론)을 소개하였으며 이어서 발표한 대치면 꿈을파는버섯농장 이광남 대표의 비용절감을 위한 3가지 요소, 공동배지 생산으로 원가절감, 효율적인 냉난방 시스템 운영으로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품질 표고버섯 생산을 위한 2.2kg 배지개발 기술 습득 등을 발표하였다.

농업진흥청에 의하면 시상식은 연말에 하며 상장은 농업인과 공무원 공동수상하고 시상금 100만원은 농업인에게 가능한 조기 지급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