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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서천군, 5만 인구 활력 인구정책에 총 2287억원 집중 지원

2022-01-28 | 기획감사실


- 주택공급 1045호, 일자리 3700명, 돌봄교육에 91억원 등 누구나 살고 싶은 서천 조성 노력 -

서천군은 5만 인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3대 인구위기(인구감소, 지역소멸, 초고령사회)에 집중 대응하기 위해 2287억원 규모의 인구 핵심정책을 추진한다.

필수적 실행과제로 ▲고품격 주거환경 293억 ▲풍족한 일자리 977억 ▲걱정없는 출산돌봄 91억 ▲활발한 지역활력 926억 등 총 4개 전략 7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주택 1045호 공급을 목표로 비인면 청년농촌보금자리(29호), 장항읍 행복주택(100호), 서천읍 행복한 주택(25호) 등 공공임대주택이 조성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4년 만에 신규 민간분양으로 신청사 아파트 (573호), 한산면 고품격 주택단지(29호)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그리고 주거가 불안정한 청년층의 지원을 위해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주택 구입 시 소득에 관계없이 월 최대 29만원을 2년간 한시적으로 특별 지원한다.

또한 풍족한 일자리 3700개를 만들기 위해 장항산단 우량기업 유치,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등 공공기관 건립을 추진 중이며, 청년 일자리 맞춤지원은 물론 어르신과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등의 특화 일자리 발굴과 농산물 마케팅 역량강화, 어업경영 안정화 등 일자리 기반시설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청년층에는 면접과 취업성공 및 근속 시 최대 200만원의 수당을 지원한다.

한편, 걱정 없는 출산돌봄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대 3천만원의 출산지원금을 비롯해, 분만 비 및 산후건강관리비, 임산부 및 영유아 의료비를 지원하고,

온종일(다함께)돌봄센터와 가족누리센터의 본격적인 운영과 함께, 유소년 축구장, 가상현실 스포츠실, 놀이터 보수사업 등에 총 91억원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활력을 되찾고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군청로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사업, 장항화물역 복합문화 테마지구, 서천읍 도지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기산면 및 문산면 주민생활복합센터, 화양 및 판교면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등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 사업에 총 926억을 투입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구정책의 실행력 담보와 5만 인구 사수를 위해 인구정책 TF 점검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청년층 정책참여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전 군민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논의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 본 보도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 부서: 서천군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 ☎ 041-95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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