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생활개선회(회장 이옥순)는 18일 회원 55명이 십시일반 모은 쌀 60kg을 독거노인 3명에게 전달했다.
천안생활개선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 지도자 단체로 매년 전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후원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 이옥순 회장은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여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