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불당건설중기가 15일 천안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전달했다.

불당건설중기는 토목·조경 및 포크레인·덤프 임대 등의 각종 건설장비를 운용하는 업체로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아 22명의 회원들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았다.

불당건설중기 회원 일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해주신 불당건설중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재단도 나눔의 가치가 더해지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