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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다양한 농정시책 추진

2005-03-08 | 공보체육담당관


천안시는 올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민들의 영농의욕 고취를 위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고품질 및 친환경 쌀 생산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 벼 재배 전농가인 8,114㏊에 사업비 12억여원(시비80%, 자담20%)의 못자리 상토를 지원
▲ 벼 재배 전농가에 대하여 2억5천여만원(시비100%)사업비를 들여 NK비료 48,000포(20㎏/포) 지원
▲ 65세 이상 고령농가와 신체장애농가 중 2,100평이하 실경작자를 대상으로 사업비 2억4천여만원을 들여 공동못자리 설치를 지원해 주고
▲못자리 벼 병충해 방제농약 지원
▲한해 우심지역 및 농업용수 부족지역 10개소에 대한 들샘설치를 지원 농촌자립기반 기틀을 마련한다.

농경지 1.5㏊미만 농업인 자녀중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자녀 영유아양육비 지원과 농업인 자녀중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또한, 농업인 자녀중 농업계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지원(2005년 1학기 21명 35백만원 지원)을 통한 농가소득 안정과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 정착의욕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6백만원을 들여 시행하는 들샘 설치사업은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존은 물론 한해 대책 마련에 한몫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 지향적 고품질.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및 교통수단을 이용 발전하는 천안시의 모습과 농특산물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도1호선에 홍보간판을 설치하고, 전국대상 5개 노선에 포도, 배, 오이, 호두, 버섯 등 농.특산물에 대하여 시외버스 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서울역 앞, 강남고속버스터미널 2개소에서 포도, 배, 오이, 호두, 버섯, 메론 등 지하상가 광고를 이용한 농산물 홍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또한, 생산시설 노후와 미비로 품질저하와 기상재해로부터 취약한 시설을 현대화하여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26㏊에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오이재배 시설린 운반.무인방제시설과 에너지절감시설을 현대화하고, 천안배 생산시설 현대화를 위하여 246㏊에 사업비 1,934백만원을 들여 지주시설과 관수시설의 생산시설을 현대화해 나간다.

고품질 신선농산물의 년중 양상에 따른 수급불균형으로 국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을 해외시장 개척등을 통한 수출증진으로 농산물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산물 수출업체와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미국,아시아, 유럽 등 현지시장의 수출교두보 확보로 농산물 수출확대 되도록 수출 농산물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포장재 지원으로 지역농산물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업비 640백만원을 들여 포장재 지원사업을 펼치키로 했다.

이밖에도 농업인 육성지원과 친환경적 농특산물 생산, 지역특화 작목단지 육성, 농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사업 추진, 농산물 직거래 판매사업 활성화 등 지역특성에 알맞는 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김종헌 농정과장은 『앞으로 디지털시대에 맞는 다각적인 농업시책 발굴과 함께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전원형의 복지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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