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유교문화 연구 및 교육 기관입니다. 이곳은 유교문화의 연구와 교육, 유교 관련 자료의 수집과 보존, 유교문화의 국내외 교류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교 관련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해 유교문화의 역사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교문화의 국내외 교류와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교 관련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해 유교문화의 역사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교문화의 국내외 교류와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융희 작가의 이 조형물은 제목이 "사유하는 시점:인의예지"입니다. 이 조형물은 충청 유학을 상징하는 예학의 개념과 사유를 다각도로 해석 가능하도록 조형한 작품입니다. 4곳의 시점에서 인, 의, 예, 지의 텍스트로 조립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1층과 2층의 중간 계단이면서 콘서트나 행사 등을 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책을 읽는 공간이 될 수도 있으며 잠시 쉬어가는 쉼터로도 활용 가능한 장소입니다. 넓은 창을 통해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 공간이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소통하는 유교문화, 미래를 여는 국학진흥'이라는 비전 아래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전문기관 육성과 충청권 거점 국학진흥 정부 정책 사업 추진 및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정책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좌식으로 되어 있는 이 공간은 차 한잔하면서 풍경을 감상하기 참 좋은 곳이지요. 여기서 멍 때리기 좋은 장소입니다, 혼자 오셔서 차 한잔하셔도 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랍니다.



문화공간 '솔비움'은 소나무의 푸르름을 닮아 비온 후 새싹을 띄우듯 새로운 것을 움트게 한다는 의미랍니다.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솔비움에 있는 책들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창가에서의 경치를 보며 책을 읽는 즐거움이 여기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는 있답니다. 너무 멋진 장소에서의 쉼으로 힐링을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한국유교문화진흥원 2층에는 나눔마루, 소학당, 카페, 이음마루, 야외조형물 등이 있으며 나눔마루 바로 앞에는 기증자의 벽이라고 하는 서랍 비슷한 디자인에 기증자의 이름이 하나 하나 쓰여 있습니다. 나눔마루는 한국의 유교 진흥을 위해 지식과 정보 등을 '함께 나누는' 공간의 의미한다고 합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 오시면 우리 유교에 대한 이해와 배움을 함께 얻어 갈 수 있으며 때로는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의 쉼으로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누구나 방문을 환영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이랍니다. 참, 안내 데스크에서 도슨트 해설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단체 예약은 041-980-3500으로 하시면 됩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 논산시 노성면 종학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