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논산, 함께 거니는 탑정호, 함께 보는 음악분수

<북문 1주차장 ~ 음악분수 광장> 왕복 약 1시간 30분 산책길을 걷다.

은영아! 나 오늘은 음악분수를 보고 싶은데 같이 갈까?

'좋아!' 하며 흔쾌히 동행하겠다는 친구와 함께 음악분수 공연을 보러 출발!

▲ 출렁다리 배경의 음악분수 1

▲ 출렁다리 배경의 음악분수 2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은 하루 2회, 오후 4시와 8시에 30분 정도 이루어진다고 하니 너무 일찍 가도 너무 늦어도 안될 것 같았다. 그러면 6시에 근처 저녁 식사를 하고 데크 길을 한바퀴 돌며 산책한 후 분수공연를 보면 어떨까 은영아! 고개를 끄덕끄덕. 고맙다 친구~~

초행길이라 생각보다 넓은 탑정호가 좀 난감하다. 맛난 청국장 찌개를 먹었으니 힘을 내어 어디에든 주차를 해야겠다.
천천히 탐색하다가 북문 1주차장이 보이길래 주차를 하고 어떻게 산책을 해야 할지 결정을 해보자.
 

▲ 북문 1주차장

북문 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안내문을 보니 탑정호 출렁다리 이정표와 입장 마감시간 5시 반이라고 안내되어 있었다. 오늘 출렁다리는 만나보지 못하겠다. 그럼 다른 풍경을 만나보러 가자. 바로 앞이 노을섬이다. 
 

▲ 탑정호의 노란 붓꽃

▲ 노을섬 전경

▲ 소풍길 종합안내도 
 

▲ 탑정호 소풍길 종합안내도

현재 위치에서 서편으로는 출렁다리,  동편으로는 음악분수가 있으니 출발을 하며 소풍길을 따라 거닐어보자.출렁다리는 북문 1주차장에 있는 섬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1코스 반대 방향으로 거닐면서 음악분수에 도착해보는게 오늘 계획이다. 안내도에도 잘 나와 있고 소풍길(데크길)이 잘 되어 있어 기분좋게 친구와 함께 산책을 시작한다.

▲ 탑정호 소풍길
 

▲ 소풍길 중간 중간 쉬는 공간

▲ 소풍길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 노을풍경의 마을

▲ 노을 풍경의 야생화

▲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 논산 탑정리 석탑

▲ 논산 탑정리 석탑 안내문

▲ 음악분수 테마공연 안내

▲ 음악분수 광장 입구

▲ 음악에 춤을 추는 아이~^^

▲ 함께 거니는 탑정호

▲ 함께 하는 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