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상임위원회 주요활동

2024.03.19(화) 09:32:26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중소기업 제품판매 촉진 홍보 강화 당부
기획경제위원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지윤)는 13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의 조례안과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충청남도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이지윤 위원장은 “에너지 절약이나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장 관련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과 기관에 대해서는 포상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은 “재생에너지 사용과 관련하여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운 위원(계룡)은 에너지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위원회 구성원이 당초 21명 이상 45명 이하에서 25명 이하로 변경되었는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원회 운용이 효율적으로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김석곤 위원(금산1)은 “희망드림 판매전 사업을 지역축제와 연계했을 경우 굉장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일반 시민분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접하지 못해 구매를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충남 지역축제를 활용해서 홍보가 되면 중소기업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판매전 등 홍보가 가능한 행사를 할 때 회사와 물건의 홍보가 강화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이 향상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은 중소기업 유통 플랫폼 운영 출연동의안·예산안과 관련 “예산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원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할 충분한 설명이 이전에 있었는지 물음표다”라며 집행부의 사전 설명 부족에 대해 지적했다.




지역균형개발·내실있는 청년사업 주문
행정문화위원회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1일 자치안전실 소관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청년정책관 소관 청년성장프로젝트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를 실시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은 자치안전실 소관 ‘충청남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심사에서 “도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 범위가 넓은 시민 재해 예방·관리를 위해 더욱 철저한 계획과 지원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근 위원(홍성1)은 ‘2024년 제1차 수시분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에서 “임대율이 낮은 지역의 외국인 투자 유치율을 높여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은 “외국인투자 촉진과 국내 산업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은 “섬 문화예술 플랫폼의 공영주차 면적을 충분히 확보해 비엔날레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현숙 위원은 “충남도청 어린이집 확장으로 증설되는 부대시설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고, 다른 어린이집과 복지 수준에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내실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옥수 위원장(서산1)은「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심사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과 더불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위탁 기관 운영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은 “사업의 대상자 선정에 조건을 두는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은 “청년성장프로젝트와 청년도전지원사업의 내용이 중복돼 보인다며 상호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의사 집단행동 관련 ‘진료 공백 최소화’ 강조
복지환경위원회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11일 제35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복지보건국 및 기후환경국 소관 조례·출연계획안 4건을 심사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은 “최근 발생한 의료공백으로 도민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복지서비스를 정비해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은 「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에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은둔형 청소년’ 등을 발굴해달라”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은 복지보건국 소관 4개 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출연계획안과 관련 “충남의 4개 의료원에게 이번 출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은 「충청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공회전 자동차를 철저히 단속할 것을 주문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은 「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 조화롭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연희 위원(서산3)도 “지원대상과 관련, 기존 조례와의 관련성, 중복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철수 위원(당진1)은 “의료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은 「충청남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운동재활’ 범위에 대해 구체적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주장했다.




“화훼·시설원예 농가 안정적 소득증대 필요”
농수산해양위원회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2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남도 농림축산국, 농업기술원, 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동의안 각 1건을 심사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은 “위축된 도내 화훼산업·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청년농들이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일반 농사를 지을 때도 현실적이고 형평성 있는 금융지원이 필요한 만큼 정책을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은 스마트팜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내수 유통뿐 아니라 수출 활성화 및 맞춤형 생산에 대한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위원은 ‘농림축산국 출연계획안’ 중 청년농업인의 무담보 융자 지원을 위한 청년농 스마트팜 금융지원 출연금에 대해 “청년농 인력 전체 양성목표인 3000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이 우선됐어야 했는데, 집행부의 출연계획안 설명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은 “농림축산국 출연계획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가 일회성이 아닌 지역 변화에 일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은 “기존 농업인들을 위한 혜택은 없고 청년농 스마트팜 쪽으로만 정책이 치우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은 “농업기술원 충남쌀 우수브랜드 선정과 관련해 충남 쌀의 우월성을 널리 홍보하고, 우수브랜드 선정 농가들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으로 브랜드 관리도 힘써달라”고 요구했다.




“초광역 경제권 구축 통한 지역 성장 도모”
건설소방위원회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제350회 임시회 기간인 1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건설교통국, 소방본부, 균형발전국 소관에 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충청남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같은 법 시행령 일부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주택 정비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도민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어 원안 통과됐다.

이어 심의된 ‘충청남도 유인도서 소방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류됐다. 

보류 사유는 유인도서 지역의 화재 및 재난에 대비해 구성된 ‘우리섬 안전지킴이’에 대한 단체보험 지원 등 적극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판단되나, 유사한 조직과 비교해 자칫 형평성을 해할 우려가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의용소방대원의 활동 사항과 유사해 출동에 대한 인건비성의 소집 수당을 주는 것은 좀 더 구체적인 논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동의안’은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가 공공의 사무를 광역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치하는 것으로 원안 통과됐다. 이는 광역 교통망 구축, 전략산업 공동 육성 등 충청권 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돼 의결됐다. 

김기서 위원장(부여1)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역 청년 인재 유출로 인해 지방소멸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연계·상생·협력 해가는 초광역 생활 경제권 구축 사업은 무척 중요하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학생안전·교육환경 개선 노력 촉구
교육위원회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3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조례안·계획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충남의 교육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은 “동물 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의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은 “조례 제·개정이 단순히 선언적 의미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 교육이 이뤄지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신순옥 위원은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모든 학생에게 접근성을 제공하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은 “학생들에게 학교의 실정에 맞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온라인 안전 교육을 펼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제안했다.

박미옥 위원은 “교육시설 유지보수와 보완에 대한 우선순위를 철저히 관리하되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며 거듭 강조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은 “공유재산의 적정 사용과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편삼범 위원장(보령2)은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충남교육이 되기를 바란다”고 끝맺었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