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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독립유공자 공훈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마음 전달

[충남]3.1절 맞아 지자체마다 유족들 찾아 위문

2024.02.29(목) 21:40:24 | 충남농어민신문 (이메일주소:sillo0046@naver.com
               	sillo0046@naver.com)

 

사진은 3.1절 앞두고 홍성군 금마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모습

▲ 사진은 3.1절 앞두고 홍성군 금마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모습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05주년 3.1절을 맞이해 지자체마다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월 28일 애국지사 이희경 선생의 외손자녀 김경호 씨 댁과 애국지사 송광운 선생의 자녀 송태성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현재 서산시에는 총 27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장급 공무원과 읍, 면, 동장이 직접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시에서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의 유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관 부시장이 28일, 노성면에 거주하는 윤태병 애국지사의 손자 윤석태씨댁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유가족 10명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산군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는데 독립유공자 유족은 총 5명으로 지난 27일 담당자가 직접 해당 가구에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홍성군 결성면에서는 1919년 횃불 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보안법 위반으로 태 90도를 받고, 2005년에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된 독립유공자 故서은모 선생의 후손이 생존해 있어 유족들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성군 금마면에서는 26일 독립유공자의 공훈에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금마면에는 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10명이 생존해 있다.
 
천안시는 김석필 부시장이 27일 독립유공자 고 이장수 애국지사의 유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31개 읍면동장들이 천안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76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계룡시에서도 26일 유족 위문에 나섰다. 계룡시에는 모두 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유족으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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