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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또 가고 싶은 '금산송어장 회집'-충남 최고 원조

36년 전통 "숨은 송어 맛집"-비린내 NO! + 육질 탱클탱클 + 담백한 맛 짱~!!!이예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삼가리 398-2

2024.01.04(목) 22:23:57 | 다모아링링 (이메일주소:junkyhe@naver.com
               	junkyhe@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금산송어장 회집1
▲ 금산송어장 회집1

2024년 신년이어서 가족들과 놀러 갔어요.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이곳은 여름에는 더 장관 일거 같았어요. 도로가에 송어 회집이 보여서 점심을 먹으러 들렸어요. 

금산송어장 회집2
▲ 금산송어장 회집2

2층으로 되어있는데 식당은 상당히 컸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1층: 20명 / 2층:80명으로 단체 손님을 맞을 수 있다고 하네요. 95년에 시작해서 36년된 전통이 있는 집이었어요. 식당은 11:30~9:00 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금산송어장 회집3
▲ 금산송어장 회집3

주변에 경치도 너무 좋았어요. 겨울이라서 앙상한 가지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그늘 집도 길게 설치가 되어있고(분위기가 있어요), 식당 옆으로는 냇물이 흐르고 건너편은 산으로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주차장
▲ 금산송어장 회집 주차장

주차장은 주변이 전부 사장님께서 갖고 계신 땅이어서 도로가 건너 산에도 주차할 수 있다고 했어요.
주차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제 차가 전기차여서 그런지 전기충전기가 있어서 많이 반가웠어요. 보통 식당에 전기차 시설이 있는 곳이 외지는 찾기가 힘든데, 이곳은 36년 동안 장사를 하셨다고 해요. 식당도 2번을 다시 지을 정도로 오랜 전통을 갖고 계셨어요.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1
▲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1

이곳은 대전에서 오다 보면 산과 가장 가까운, 거리 상 가장 먼, 윗쪽에 위치해 있어서 물이 아주 맑고 깨끗했어요. 길을 올라오다 보면 많은 송어회 집들이 있는데 이곳은 가장 끝에 위치해 있었어요. 처음에는 회집이 이곳 하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2
▲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2

그늘 집과 주차장이 보이네요. 많은 분이 식사하러 오셨어요. 저는 차를 댈 곳이 없어서 건물 옆에 주차를 했어요.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3
▲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3

경치를 보는데 힐링이 절로 됩니다. 냇물도 졸졸 맑게 흐르고 바닥이 보일 정도로 냇물이 맑았어요.
진짜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4
▲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4

이쪽을 보나 저쪽을 보나 아름답네요. 냇물 건너편 산에는 토종 다래를 재배하신다고 하셨어요.약 1500평 농장+과 묘목을 생산하신다고, 겨울이라서 다래는 보이지 않지만요.
다래는 효능도 많다고 하네요. 다래 수확 할 때 와봐야 겠어여.

다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C가 레몬의 10배가량 많이 들어 있다고한다. 비타민C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며, 젖산 억제와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면역력 증진과 피부 미용에도 좋아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C로 인해 소변 배출도 원활하게 이뤄진다. 이뇨 작용이 활발히 일어나게 되면 몸속에 남아 있는 독소와 노폐물들을 배출하여 깨끗한 혈액 및 부종완화에 좋다. 혈액 속에 남아 있는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다 보니 염증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간염, 신장염 등 각종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

과일이라 당도가 높으면 몸에 안 좋을 거란 생각을 많이 하겠지만 다래 효능 중 하나가 바로 당의 흡수를 늦춰주는 것이다.혈압 조절이 용이하여 당뇨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적정 양만큼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그다음으로 해열 작용이 있는데 체온이 갑작스럽게 오른다거나 가슴이 답답할 경우 다래를 먹으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다.<네이버 통합검색>

다랫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초여름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가을에 누런 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일본,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출처: 지식백과>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5
▲ 금산송어장 회집-전경 5

산으로 둘러 쌓인 이곳은 공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이곳에서 송어를 먹는다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금산송어장 회집(전경+주차장)
▲ 금산송어장 회집(전경+주차장)

도로에 바로 인접해있어서 너무나 편하고 좋았어요. 멀리 산이 보이고 양쪽도 산이예요.

금산송어장 회집 입구
▲ 금산송어장 회집 입구

산속 깊은 곳에 있어도 36년 전통을 갖고 계셔서 인지 '모범음식점'이네요. 마음이 편안합니다.
 
금산송어장 회집 2층 계단
▲ 금산송어장 회집 2층 계단

식당 건물은 2층으로 되어있었고 1층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2층 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2층 내부

2층은 단체손님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어요. 유리로 되어있어서 자연 경관이 확~!!들어왔어요. 식당도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2층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2층 내부
 
금산송어장 회집 2층 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2층 내부

2층은 1층과 음식을 올릴 수 있도록 설치가 되어 있어서요. 부엌이 깔끔합니다.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식사를 하러 1층에 들어오니 손님들이 많았어요. 신년이라서 많은 분이 해돋이를 보고 오신 듯합니다.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1

1층은 겨울에는 비닐로 창문의 효과냈다고 해요. 원래 이곳은 하천 부지여서 따로 설치를 할 수가 없다고 했어요. 여름에는 바람도 솔솔 불고 비닐을 거두면 경치가 확 들어와서 멋질 거 같아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겨울이라서 비닐이 뿌옇게 보이지만 밖이 내다 보이네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룸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룸

1층 안쪽에는 룸이 있었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고 아늑했어요.
이곳 식당은 가족이 장사를 하신다고 했어요. 아버지 어머니 아들 2명 써빙은 자녀(아들)들이 했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원산지 표지판)

송어는 이곳에서 사장님께서 87년부터 직접 양식 장을 만들어서 키우신다고 했어요.
그래서 '국산' 송어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원산지표지판)

또가고싶은금산송어장회집충남최고원조 1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내부 (가격표 )

보통 송어하면 낯선 회라고 느껴졌어요. 집 근처에 회집에 가면 송어 파는 거는 못 본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은 맛이 어떨까?  반심반의 마음으로 주문해 보려고 합니다, 송어는 1kg~1.5kg이 먹기에 좋다고 하셨어요. 더 크면 뼈가 억세서 먹기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특히 알을 낳는 송어는 맛이 없다고 해요.=> 송어 자체도 색깔이 아주 진하다고 하시네요.

송어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적어 체중조절 시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또, DHA와 칼슘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두뇌 발달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두산백과 (출처)>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1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1
 
회집은 부엌 위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곳 식당은 '모범 음식점' 이름처럼 깔끔했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내부 2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내부 2

바닥도 깔끔했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내부 3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내부 3

송어를 양식장에서  이곳(구멍 뚫린곳에 송어가 살아있어요). 식당으로 옮겨서 싱싱하게 바로 잡아 손님에게 나간다고 했어요. 식당 내부는 원래 손님에게는 공개를 안 한다고 했는데요^^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여기도 저기도 깔끔한 위생이 보입니다.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 송어 건지는 모습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 송어 건지는 사장님 모습입니다.

주문을 받으면 바로 송어를 회떠서 내보낸다고 해요. 정말 싱싱+신선함을 알  수 있었어요.

또가고싶은금산송어장회집충남최고원조 2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손님들 모습.

신년 모임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1달에 한번은 꼭 모인다고 하셨는데 아산, 대전, 논산에서 오셨다고 하셨어요. 올라오다보면 송어 회집이 많은데 여기로 오신 이유를 여쭤보니 이곳 식당은 경치가 참 좋고 매우 친절하다 어떤 주문을 해도 서비스를 해준다. 송어 맛도 쫀득하고 담백하다"고 하셨어요.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송어매운탕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송어매운탕.

"매운탕은 시원하고 고소하며 깊은 맛이 난다"고 하셨어요.
다른 테이블에는 20살 자녀와 부부가 오셨는데 세종에서 보름에 한 번씩 일부러 먹으러 온다고 하셨어요. 보통 어린 자녀들은 잘 안 먹을 거 같은데, 물어보니 "맛이 깔끔하고 쫀득하고 비린 맛이 없어서 좋다"고 했어요. 어머님은 "포장을 해서 집에 가서 먹어도 맛이 변함이 없다"고 하셨어요.

다른 손님은 40년 만에 맛을 못 있고 오셨다고 하셨어요.  다른 집을 못 간다고 하세요. 이런 맛이 안나신다고... 이곳을 찾는 손님 연령대는 보통 40~60대가 많으시고 단골 손님이 90%라고 하네요. 인기가 짱입니다.

송어회▲ 송어회

보기만 해도 탱글+신선해보여요. DHA가 많아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송어는 소나무 색깔이 난다고 해서 '송어'라고 한다고 했어요. 송어는 새우를 먹고 사는데, 사료에 크릴을 넣어서 먹인다고 해요.그래서 사료가 비싸다고 하네요. 이 사료를 먹은 송어는 회를 내놓으면 위에 처럼 붉은 빛깔이 나온다고 해요. 사료 값이 옛날에6,500원에서=> 60,000원으로 올랐다고 하셨어요.

크릴: 난바다 곤쟁이류를 이르는 말. 작은 새우와 비슷한데 남극 주변의 바다에 흔하다.<출처: 네이버 어학사전>

송어 초밥
▲ 송어 초밥

드디어 저의 밥상 회가 나왔습니다. 초밥을 먹었는데, '와~정말 맛 있었어요'. 짱~!!입니다. 다른 분들이 이곳을 찾아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정말 탱글 탱글하고 쫌득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손이 자꾸 갑니다.^^

야채와 송어회
▲ 야채와 송어회

송어회 먹는 법을 여쭤보니 야채에 초고추장+와사비+다진 마늘을 넣고 기름을 넣어서 회를 싸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어요.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 식당은 회 자체가 신선하고 담백해서 콩가루나 가루를 안 뿌려 먹어도 맛있었어요.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송어회 2인상
▲ 송어회 2인상

회 양도 2인상인데 아주 많았어요. 보통 2인상이면 부족해서 더 시켜야 하는데, 이곳은 양심적으로 파는 곳 같았어요. 보통은 가격을 못 줄이니 양을 줄여서 준다고 하던데요^^. 매운탕도 정말 시원하고 담백하고 칼칼하면서 깊은 맛이 났어요.
오른쪽 위에 튀김은 송어 껍질을 깨끗이 씻어 튀긴 거라고 하는데 콜라겐이 아주 풍부하다고 하네여. 그래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송어 양식장 -사장님 설명하시는 모습
▲ 송어 양식장 -사장님 설명하시는 모습

송어 양식을 직접 하신다고 하셔서 안내를 부탁 드렸어요. 양식장은 87년에 지으셨고 약 300평 된다고 하셨어요. 사장님이 직접 수족관 탱크등 설계를 하셨다고 합니다.
양식장은 '용천수'물로 송어를 키운다고 하셨어요. 송어가 냉수성 어종 이라서 냉수에서만 큰다고 하네요. 이곳 양식장은 사시사철 수질 온도가 12도~13도라고 해요. 그래서 송어의 육질이 단단하고 탄력있고 흙 비린내가 안 난다고 하셨어요.(비린내 안 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용천수: 빗물이 지하로 스며든 후에 대수층(大水層)을 따라 흐르다 암석이나 지층의 틈새를 통해 지표로 솟아나는 물을 의미한다.<출처 :지식백과>
 
송어 양식장
▲ 송어 양식장

2층에서 바라본 송어 양식장모습
▲ 2층에서 바라본 송어 양식장 모습

양식장 물속에 송어 모습
▲ 양식장 물속에 송어 모습

양식장에 송어를 사진으로 담기에는 화질이 좀 약하네요. 송어가 엄청 열심히 헤엄치고 있어요.
송어는 냉수어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기생충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보통 22도 일 때 기생충이 서식한다고 해요. 

냉수어종 송어: 몸이 좌우로 길고 납작한 편이며 비늘은 작고 등지느러미 뒤쪽에 기름 지느러미가 있다 등쪽은 짙은 청색이고 약간의흑색점이 흩어져 있으며 몸의 양옆은 은백색이다. 바다로 내려가지 않고 하천에 남게 된 하천 잔류형의 경의 몸의 양옆에 있는 반문이 일생동안 없어지지 않는다. 산란기는 9~10월이며 7~8월 사이에 비가 많이와 강물이 불어나면 산란기까지 깊은 곳에서 숨어 있는다. 평균 수온7~13도의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이다.<출처: 네이버 블로그(도시 나린이가 낚시에 빠지다)>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내부-물망속에 송어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내부-그물망 속에 송어

사장님께서 송어를 건진 모습이예요. 송어가 팔딱팔딱 와우~! 힘이 아주 세네요^^ㅎㅎㅎ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 도마위에 송어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 - 도마 위에 송어

회 뜨기전 사진을 미쳐 못올려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송어는 빛깔이 아주 예뻤어요. 무지개 색이 빛나요^^
 
송어 : 추운 겨울날 따끈한 보양식을 생각한다면 민물 생선중에서도 가장 고급스런 생선인 무지개송어를 추천합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씹는 맛이 쫄깃쫄깃하여 손님상에 올리면, 단연 인기 최고랍니다.<출처: 지식백과>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송어를 꺼내시는 사장님 모습
▲ 금산송어장 회집 1층 식당 부엌-송어를 꺼내시는 사장님 모습

사장님은 회를 뜰 때 손님들이 깔끔하게 드시도록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하셨어요.(절대 잡아 놓고 팔지 않고 바로 바로 주문에 맞게 신선하게) 또한 부엌 위생도 너무 중요해서 청소도 많이 신경을 쓰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송어회가 이렇게 맛있는지 정말 몰랐어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와 동생 가족을 위해 포장을 신청했어요.송어는 신선도가 4시간 간다고 알려주시면서 바로 먹으라고 했어요. ^^(아이스 팩을 했어도)

집에 도착해서 한 상을 차렸어요. 저희 아버지는 미식가이셔서 한 점만 먹겠다고 하셨는데요. 초밥도 혼자 다 드시고 회도 많이 드시고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셨어요. 
정말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금산송어장(송어회 전문)
충남 금산군 진산면 삼가리 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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