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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강경 젓갈축제

2023 강경 젓갈축제 현장에 가다

2023.10.23(월) 13:50:54 | 주원 (이메일주소:p1543813@nate.com
               	p1543813@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23 강경 젓갈축제가 2023년 10월 19일(목)부터 10월 23일(일)까지 4일간 '강경 젓갈이 상월 고구마와 같이 춤울 추다!'라는 주제로 논산시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강경은 평양, 대구와 더불어 전국 3대시장 중 하나로 해상과 육상 교통이 발달하여 각종 수산물 거래가 활발하였고, 강경 젓갈을 구입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합니다.

축제의 인지도가 말해 주듯이, 젓갈판매장 19개, 체험 프로그램 부스 40개, 홍보 판매 부스 44개, 지원 부스 20개, 이벤트 6개, 친환경 프로그램 4개, 특별 부스 17개, 셔틀버스 2개 코스, 순환버스 1개 코스,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25종 등 대규모 축제였습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KBS 전국노래자랑' 특별무대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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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맑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과 행락객들로 축제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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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젓갈판매장이었습니다. 19개의 젓갈 코너의 내용물을 비슷했지만, 각 코너마다 맛은 각각 달랐습니다. 세 번 정도 둘러본 다음에 구매할 정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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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대에서의 외국인 공연은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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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과 각설이 공연은 축제에 흥을 더해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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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옛모습 사전전과 향토 사진전은 과거의 강경과 현재의 강경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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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와 공예작품 체험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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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우수 농식품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 하나 한나에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깃들어 있는 것 같았으며, 상월 고구마 판매장의 모습에서는 기후 변화에 따른 가을 날씨가 고르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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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무대에서 진행된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는 논산 시민의 노래 솜씨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청년 이장 부부의 노래와 사연, 병든 시부모를 모시는 며느리의 사연 등은 농촌의 미래를 밝게 해 주었으며, 논산 시장님의 노래 솜씨는 앵콜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찾은 '강경 젓갈 축제!, 앞으로 더 알찬 축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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