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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노을과 함께 한 제28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2023.09.30(토) 23:07:10 | 사과 (이메일주소:noteapple1@naver.com
               	noteapple1@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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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홍성남당항대하축제 남당항을 왔어요.
축제 기간은 23.9.9 ~ 10.15 로 벌써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하 1kg은 식당에서 먹을 경우 5만원, 포장할 경우 3만 5천원으로 모두 가격이 같아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덜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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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고 있는 시간엔 가면 일석이조!
대하축제를 보러 간 것인지, 노을을 보러 간 것인지 목적이 불분명해지는 때 입니다.
무대 공연이 중간 중간 있어서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 제28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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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무료시식도 있었는데요.
대하축제의 주인공 대하를 비롯해 떡, 김치, 수육 등 먹거리를 제공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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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 저곳 부스에서는 다양하게 튀겨진 새우튀김과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그냥 지나치기 힘들텐데요. 원래는 대하구이를 먹으려던 계획이었는데 이것저것 먹다보니 배불러서 메인을 먹지 못한 아니러니한 상황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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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서는 축제맞이 대하잡이 체험장이 준비 중이었고, 올 해 개장한 남당항음악분수가 한창 뿜어져 나오고 있네요. 두 번째 보는 음악분수인데 언제나 신나는 것 같습니다.
옷을 준비해오지 못해서 먼발치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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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 수록 붉게 물들고 있는 하늘 입니다.

즐길 프로그램은 낮에 많지만, 노을도 포기할 수 없다면 계획을 잘 세워야겠네요.
저는 대하축제가 끝나기 전 다시 한번 더 방문하여, 이날 못 먹었던 대하구이를 맛 볼 것입니다.
집에서 택배로 먹어도 되지만 현장에서의 맛을 포기할 수 없죠^^

아직까지 많은 축하공연과 프로그램이 남은 만큼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막바지를 향해가는 제28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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