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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8번째 ‘백제문화제’가 시작되었어요

구드래에서 드디어 팡파르

2022.10.02(일) 22:05:39 | 솔바다 (이메일주소:jadoori@hanmail.net
               	jadoori@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부여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나요?
옛 도읍지, 백제금동대향로, 백마강, 궁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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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장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백제금동대향로'
 
몇 가지만 떠올려도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없는 부여 백제.
부여하면 그래도 이 '백제문화제'가 제일 큰 축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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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도 많이 준비를 하였어요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는 드론들

68th '부여백제문화제'를 밝혀주는 관문
▲ 68th '백제문화제'를 밝혀주는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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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문 앞에서 환영을 하고 있는 화려한 봉황

3년 만에 치르는 온전한 대면 행사여서인지 더욱 감동스러운 것 같아요.
이번이 68번째로 꽤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오늘 개막식에서도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하여 부여군수, 공주시장 외 많은 내빈들이 축사를 했어요.
일본인의 축사도 있었는데, 이 축제가 글로벌한 축제인 것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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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이 터지며 관중들과 함께 하고 있는 개막식

부여와 공주가 옛 백제 도읍지였으니 두 수장이 어깨를 같이하며 축제 개최 선언을 하였습니다.
맘이 울려옵니다.
당시 의자왕이 지금 이 시절을 맞았다면 임금님은 어떤 모습으로 선서를 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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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로 환영하자는 아나운서의 낭랑한 목소리에 박수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고, 뒤이어 축포도 우렁차게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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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구드래 둔치 일원은 온통 축제장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축하공연으로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드디어 왔나 봅니다.
고무풍선을 들고 있고, 현수막들이 나부끼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불빛을 받으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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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호 차량의 뒷모습

코스모스가 천변을 장식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운집한 개막식 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아요.
다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모습. 그 모습만으로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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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백제문화제'의 모습도 알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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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에서 백제문화제를 동시에 주최하면서 개막식은 부여에서, 폐막식은 공주에서 합니다.
개막식을 한 구드래 둔치 일원.
주차장도 넉넉하고 안내도 잘하고 있었는데, 봉사자들도 나와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앞으로 열흘간 열릴 ‘백제문화제’.(10.01(토)~10.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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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행사가 드디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돌아보는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문화강국 '백제문화제' 개막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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