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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新 봄철 별미’ 바다송어가 남당항에 떴다

2022.04.18(월) 17:26:09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scottju@korea.kr
               	scottju@korea.kr)

홍성군 남당항에서 즐길 수 있는 봄철 별미 바다송어회

▲ 홍성군 남당항에서 즐길 수 있는 봄철 별미 바다송어회



24일까지 바다송어 축제 개최
민물송어보다 육질·맛 뛰어나


[홍성]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봄철 별미 바다송어 축제가 오는 24일까지 홍성 남당항에서 열린다.

바다송어는 민물송어에 비해 육질이 탄탄하고 민물 특유의 흙냄새가 없어 맛과 향이 월등하다. 특히 홍성 천수만 양식장은 민물이 모여들어 염도가 적당하며, 영양염류가 풍부해 건강한 바다 송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축제기간 동안 신선도 유지와 유통과정을 줄이기 위해 남당리 축제장(해양수산복합센터, 횟집)과 온라인(바다송어축제.com)을 통한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Kg 기준 포장 4만 원, 식당 5만 5천 원이다.

군은 남당항 바다송어를 홍성군을 대표하는 수산먹거리 브랜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수산물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현재 지적재산권(상표특허) 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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