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산문화창고 수제맥주학교 모집 공고

수제맥주 등 체험시설 위주
문화공간 ‘탈바꿈’ 인기 한 몸

[논산]최근 개관한 연산문화창고가 논산을 대표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연산문화창고에서 미각학교를 비롯해 ‘연산맛놀이’, ‘수제맥주학교’, ‘농부전시’, ‘파머스마켓’ 등 체험시설을 운영한다.

‘연산맛놀이’는 논산의 제철 농산물을 이용해 같이 맛보고 함께 표현하는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6세~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마다 진행된다.

또한 2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는 연산문화창고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6일 시작하는 ‘파머스마켓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 서로 ‘맛’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으로 월 1회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행한다.

또 돈암서원과 연계해 다음 달 말까지 개관 기념 ‘다시 봄, 다시 : 봄’을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는 10일 만에 전국에서 30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논산시 제공